<오전시황>
다우 28,494.20 (-0.07%)
나스닥 11,713.87 (-0.47%)
S&P500 3,483.34 (-0.15%)
필라델피아반도체 2,411.13 (-0.25%)
전일 미국증시는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소폭 조정을 받았습니다. 미국의 하루 확진자 수가 6만명에 다시 다가서고, 다수주에서 사상 최고치 수준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봉쇄 강화 움직임은 없지만, 주별로 부분적인 조치들이 시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선거 캠프에서 러닝메이트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의 측근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럽에서도 프랑스가 파리 등 6개 주요 도시에 통금을 도입하는 등 제한적 봉쇄 조치를 강화했으며, 영국도 16일부터 수도 런던 시민들은 이번 주말부터 다른 가구 구성원과 실내에서 만남이 금지되는 등 경보 단계를 '보통'에서 '높음'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도 경제 봉쇄 조치를 강화했으며,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이날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경제적 충격에 대처하기 위해 추가적인 비상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美 추가 경기 부양책 관련하여 스티븐 므누신 美 재무장관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추가 경기부양책 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대선 전 타결이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美 대통령은 기존 제안 1조8,000억 달러보다 부양책 규모를 키울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5,000억 달러 규모가 적절하다는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금일 국내증시는 전일 낙폭으로 인한 반발매수세가 나타날 수 있는 지점임을 체크해주시고, 코스닥 기준 830P선의 지지가 중요하겠습니다.
<오전이슈>
● IMF 총재 "美 재정 부양 다가오고 있다는 데 의심의 여지 없어"
● 트럼프, 부양책 규모 1조8천억 달러 이상으로 증액 가능
● 美 공화 상원대표 "부양책 증액 부적절…5천억 달러가 최선"
● 므누신 "대선 전 타결 어려워…부양 협상서 바이러스 검사 입장 양보"
● "美, 코로나19 3차 확산기 진입..시골 중심으로 급증" NYT
● 퀄스 연준 부의장 "3월 혼란, 단기 자금시장 취약성 드러내"
● 샌프란 연은 총재 "통화정책 좋은 위치…추가 재정 부양 필요"
● 골드만 "코로나 백신 내년 미·유로존 GDP 2% 끌어올려"
● 前골드만 헤지펀드 매니저 "비트코인 5년내 100만 달러로 치솟을 것"
● 핌코 "민주당 압승 땐 신재생·의료·건설 회사채 수혜"
● LPL "美대선 누가 이길지 증시 엇갈린 신호 보내"
● UA CEO "최악 지났지만 여행 수요 여전히 낮을 것"
● 월마트 CEO "틱톡 협상, 소셜 미디어 통한 구매력 높일 것"
● 모건스탠리, 트레이딩 호조에 실적 예상 상회
● 크래머 "유럽 코로나 확산에 미 증시 매도한다면 후회할 것"
● EIA 원유재고 382만 배럴 감소
● 라가르드 ECB총재 "코로나19 확산에 추가 조치 준비돼 있다"
● 코로나 확산세 美 추월한 유럽…"파리, 밤 9시부터 통금"
● 독일 국채 10년 3월 중순 저점으로 반락…코로나 재유행 공포
● 영국, 런던 실내모임 금지…더 강한 코로나19 규제 발표
● 9월 수출물가 2개월 연속 하락…유가·환율 하락 영향
● 여전히 쌀쌀한 가을날씨… 아침 최저기온 5∼14도
[기업/산업]
● 넥쏘 타고 온 정의선…'수소경제' 시동 켰다
● "수소로 만든 전력, 한전이 사준다"…울산 등 4곳 시범 운영
● 전국에 '수소시티' 4곳 조성…전력 생산때 수소활용 의무화
● 정부·현대차, 3년내 수소충전소 35개 세운다
● 젊은 감각 장착한 '정의선 사단'…미래차 세계1위 이끈다
● 현대車 함께 탄 외인부대도 든든
● 정의선 "한국, 다른 국가들보다 더 빨리 수소 경제로 갈 것"
● 경방, 사실상 실소유 사모펀드에 ㈜한진 지분분 매각
● BTS의 빅히트 상장…방시혁 "세계 최고의 엔터플랫폼 만들겠다"
● 시초가마저 무너진 빅히트…따상 꿈꾸며 상따했던 개미 어쩌나
● 그래도 방시혁은 돈방석…3조 주식부자 대열 합류
● 테슬라가 436% 뛴 이유…올해 급등주 뒤에는 이 펀드 있었다
● 1조원→46조원…국내 ESG채권 발행 급증
● "코로나로 ESG 투자 '붐'…펀드 자금 유입 네 배 늘어"
● 최희남 KIC 사장 "美 스타트업·ESG 투자 확대할 것"
● 조현준號 효성 'ESG 우등생'으로
● 신한카드, 업계 첫 4억弗 ESG채권 발행
● 국민카드 'KB페이'로 간편결제 도전장
● '전세금 반환보증'까지…금융영토 확장하는 네이버
● 정용진의 '온·오프 통합' 큰그림…이마트 대표가 쓱닷컴도 맡는다
● 대한전선, 5년 만에 새 주인 찾는다
● 한화테크윈, 무인매장 솔루션 사업 진출
● LG 스마트 TV로 한류 콘텐츠 알린다
● 철강 부산물로 인공어초…해양 생태계 살린 포스코
● 현대차, 中서 정비만족도 7년연속 1위
● 에어부산, 부산~칭다오노선 재개
● 삼성SDI 배터리 승부수…유럽 생산 2배로
● 현대차-LG그룹, 배터리 리스 맞손
● 금융에 꽂힌 김택진·김정주…타깃은 'MZ세대'
● 강남 한복판에 '2030 놀이터' 만든 LG유플러스
● "한 번 충전하면 1000km 주행"…'괴물' 전기차 배터리 나온다
● 한컴, 개방형 OS '한컴구름' 전용 한글2020 베타 공개
● 가맹택시시장 후끈…타다 귀환에 SKT 분사까지
● 아이폰12 공개 하루만에…美 5G 품질 논란
● 내년부터 5G급 와이파이시대 열린다
● '네이버 클라우드' 재출범…B2B 사업 일원화
● 넷플릭스 30일 무료체험 한국에서도 사라지나
● K바이오시밀러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오리지널약 잇단 추월
● 전기차 LED 헤드램프 개발…서울반도체 "내년 본격 양산"
● 9월 진단키트 수출 역대 최고…씨젠 독주
● 아이엔테라퓨틱스, 호주서 임상…비마약성 진통제 1상 승인 받아
● 약세 더 간다는데…달러ETF 투자자들 '철렁'
● "한국판 광군제 '광클절' 연다"…롯데홈쇼핑, 2200개 브랜드 할인
● SK-교공 투자 中데이터기업, 나스닥 상장에 '방긋'
● CJ올리브영 프리IPO에 국내외PEF '도전장'
● 애경산업, 동남아의 아마존 '쇼피' 입점
● 삼성생명 金사모펀드 2번째 환매 연기
● 2차전지 소재株 대한유화 주가 '쑥'
● 온·오프라인 동반성장…이마트 '52주 최고가'
●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기관 글래스루이스, LG화학 배터리 물적분할에 '찬성' 권고
● "옵티머스서 로비 받은 적 없다"…NH투자증권, 의혹 정면 반박
● '과자' 품은 '김'…성경식품 키우는 어펄마, 개미식품 인수
● "삼성전자·현대차, 韓증시 최선호株"…CS가 꼽은 유망종목
● BNK운용, 강남역 '플래티넘타워' 사들인다
● 박현주 회장, BBIG K-뉴딜ETF에 5억 투자
● 증권사들 '실적 파티' 3분기가 끝?
[경제/증시/부동산]
● 美 부양책 지연에 코스닥 한때 3% 급락
● '공모주 개미물량' 내달부터 확대
● '1억에 2株' 쥐꼬리 공모주 없도록…큰손 중복투자 막는다
● 코픽스 금리, 10개월 만에 반등
● 내년부터 내국인 감소…'경제 충격' 본격화
● 20년 후 한국거주 15명중 1명은 '다문화'
● 욕먹어도 재정준칙 그대로 추진…기재부차관 강행의사 거듭 밝혀
● 가구당 금융자산 누구말 맞나…통계청 "1억" 韓銀 "2억"
● "이젠 금대신 은"…금융권 '銀테크' 열풍
● 출자펀드 수익률, 3개 중 1개 '마이너스'…産銀, 뉴딜펀드 제대로 이끌까?
● 서울發 전세대란, 전국으로 확산…울산 전셋값 석달새 2억↑
● "우리가 호구냐" 임대차법에 뿔난 집주인들, 팩스민원 투쟁
● 마포도 의왕도 못 간다…'3중 규제 덫'에 걸린 홍남기
● 울산 전셋값 석달새 2억 올라…부산서도 '전세 > 분양가' 단지 속출
● 서울 월세 계약 23%가 '月 100만원 이상'…학군 좋은 강남선 500만원짜리도 나왔다
● 20억대 주택 거래 비중 급증…강남구 4년 새 다섯 배 이상↑
● 통계는 8주째 집값 '보합'…실제론 서울 전역서 연일 '신고가'
● "실거주 규제 피하자"…개포 5·6·7 재건축 '속도'
● 오피스텔·상가 80% 동의로 재건축 가능
● 中·대만·캐나다 국적자 '강남 부동산 쇼핑' 급증
● 서울 '방 3개 공공임대' 나온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코로나치료제 연내 생산…백신주권 확보"
● 펀드사태에 與 지지율 '뚝'…국민의힘과 1.1%P 박빙
● 최재형 "월성1호기 자료 산자부가 삭제…이렇게 저항 심한적 없어"
● "우리팀 대표선수로 나가고 싶다"…원희룡 지사, 대선출마 공식화
● 이낙연 "美 대선 이후 초당적 방미단 구성하자"
● 野, 남동발전 맹공 "옵티머스 로비 밝혀라"
● 재계 "기업규제3법 재검토" 읍소에…민주당 "구체적 절충안은 아직"
● 中제외 '디지털 동맹' 한국도 꼭 들어오라
● "中보복?…그들은 무리서 가장 약한 가젤 노려, 연대로 맞서야"
● 한·미동맹 삐걱대자…서훈 전격 미국행
● 韓美 갈등 위험수위…공동성명에 '주한미군 유지' 빠졌다
● 韓 전작권 조기전환 서두르자…美 "방위력 증강계획 내놔라"
● 한국인 "일본 싫다" 50%→72%…일본인 "한국 좋다" 20%→26%
● 노동개혁 불씨 살아날까…靑 "구체안 나오면 검토"
● 인천 술집 13명 집단감염…쿠팡 시흥 배송캠프 폐쇄
● 연휴 끝나자…배추·무 등 가격 32.5% 하락
● "수도권 쓰레기매립장 5년뒤 운영종료"
● 檢, 김태한 삼바 사장 횡령 추가기소
● "선종구, 하이마트 매각 'LBO' 방식은 배임"
[국제/해외]
● 유럽 휩쓰는 코로나…佛 야간통행 막고 포르투갈 국가재난 선포
● 므누신 "대선 前 추가 부양책 타결 어려워"
● 부양책만 바라보는 뉴욕증시 '갈지자 행보'
● 바이든 '우크라 스캔들' vs 트럼프 '이집트 뒷돈'
● "대선으로 인한 혼란 막아달라"…美 기업인 50인의 절박한 호소
● 규제개혁 내세운 日 스가…취임 한달간 매일 기업인 만났다
● "마음에 안들면 부처 옮겨라"…일방통행 지적도
● 中 증시 시총 10조달러 '사상 최대'
● 泰 '5인이상 집회금지' 긴급조치
● ECB, 회사채 매입때 '기후위험' 따진다
● 마윈의 앤트그룹 IPO 산 넘어 산…美 이번엔 수출규제카드 '만지작'
● 헤지펀드 '공매도 표적'된 코로나 수혜株
● 日 소프트뱅크, 기업 M&A용 '스팩'…연내 美 증시 상장
● 코로나 재확산에…美 신규 실업자 다시 증가
"日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 방류 방침 굳혀"<마이니치>(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947756?sid=104
원희룡 “1+1 모델로 대선 승리...나는 팀의 대표선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15&aid=0000908108
5배 빠른 와이파이 온다… 과기부, 6㎓ 대역 주파수 공급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17&aid=0000605512
[단독]휴젤 '보톡스' 中허가 초읽기…20일 내 승인 전망
http://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46025
KT, 구리선 전화망 '광케이블'로 바꾼다
https://www.etnews.com/20201015000169?mc=em_001_00001
[단독] 쌍용차‧中BYD, 배터리‧전기차 MOU 체결…부품공급‧생산일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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