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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2020년10월 22일 오늘의 증시현황과 주요이슈

by 백우백선생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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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


다우 28,210.82 (-0.35%)

나스닥 11,484.69 (-0.28%)

S&P500 3,435.56 (-0.22%)

필라델피아반도체 2,367.26 (-0.78%)


전일 미국증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경기 부양책 협상이 이어진 가운데, 좁은 범위에서 눈치보기 장세를 보인 끝에 소폭 조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정한 대선 전 협상 마감시한을 넘겨 펠로시 의장과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도 48분간의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협상에 진전이 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지만, 견해차는 여전하다는 소식도 전해지는 등 협상 결과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졌고,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여러 이견이 계속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 실제로 기술적인 언어 일부를 보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이틀 동안 트럼프 행정부가 협상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점도 재차 확인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증시에 부담이었습니다. 美 존스 홉킨스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30만451명에 달했으며, 사망자는 22만1,55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하루 동안 미국에서 6만59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으며, 지난 일주일 평균 하루 6만16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앞선 2주일 평균보다 36%나 늘어난 규모이며,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03만3,709명으로 집계, 사망자는 112만7,79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연방준비제도(Fed)는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美 경제가 '미약한'에서 '완만한' 정도로(slight to modest pace) 성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베이지북에 따르면, "모든 지역 전반에서 경제 활동이 계속 증가했지만, 성장 속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약한에서 완만한 정도라고 요약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지역들의 경제 전망은 대체로 낙관적이거나 긍정적"이라며, "불확실성은 상당한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이 뚜렷한 상승요인을 찾지 못한 채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는 흐름입니다. 중국의 광군제를 맞아 소비주 쪽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고, 화장품, 엔터, 면세 등의 테마 섹터를 체킹해야 하겠습니다.



<오전시황>


● CNN "부양책 통과, 선거 이후 가능성 커져"

● 골드만삭스 "대선 전 부양책 의회 통과 가능하지 않아"

● 연준 베이지북 "경제 소폭 완만한 정도로 성장"…이전보다 후퇴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부양책 절실…없으면 가장 큰 하방요인"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준 새로운 정책, 소통 더 필요"

● 아스트라제네카, 브라질 임상시험서 참가자 사망

● 테슬라 3분기 매출 10조원, 사상 최대…5분기 연속 흑자

● "팬데믹에 전세계 중앙은행이 자체 디지털화폐 도입 무게"

● EIA 원유재고 100만 배럴 감소

● 도이체방크 "EU 채권 흥행 유로 신뢰 표시"

● 도이체방크 "2대 위험 준비안돼…주가 하락 전망"

● 영국-EU, 미래관계 논의 재개키로…"내일부터 매일 협상 "

● BOE 부총재 "경제 확실히 회복될 때까지 긴축 하지 않아"

● 프랑스, 내년 2월까지 비상사태 연장추진…통금 지역 추가 예정

● 영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7천명…일일 최다치 경신

● 지난해 제조업 성장성 3년 만에 마이너스 전환…4년래 최저

● 올 가을 첫 '황사'…서해안 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GS건설도 두산인프라 인수전 뛰어들어…허윤홍의 '승부수'

● 무디스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로 시장 지위 강화"

● K메모리 쌍두마차…낸드도 D램처럼 '초격차 신화' 노린다

● 인텔 인수價 '10조' 과했나…SK하이닉스 주가 이틀간 3% 빠져

● AI반도체 '100조 M&A 전쟁'…삼성 '인공신경망' 치고나간다

● 피치 "한국 보험사, 美 달러표시 해외투자 크게 늘지 않을 것"

● 대출규제에 떠나는 시중銀…해외점포 2배로

● 은행권, 태블릿 PC 활용한 방문영업 '고도화'

● 우리금융, 아주캐피탈 지분 74% 인수

● 카카오페이, 첫 금감원 검사

● 이스타항공, 제주항공에 M&A 계약 이행 소송 제기

● 中 하늘길 '다시 나는' LCC

●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도 현금 확보…제주도 토지 처분

● 적자에도 '현대차 후광'…현대위아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성공

● 카카오, 'M&A 종잣돈' 조달한다…해외CB 3천400억 발행 결정

● LG화학 CFO "전지 분사로 주주가치 증대될 것 믿어 의심치 않아"

● LG화학 떠날 배터리, 3분기 매출 3조 '역대 최대'

● 지동섭 대표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분사 검토"

● 대우조선, 새 액화천연가스 설비 설계…美선급협회 인증

● "선박운임 급등, 수출해도 남는게 없다"

● "운임 두배줘도 제품 실을 선박 없어"…부산항에 컨테이너만 쌓여

● 美노선은 배 부족하고 유럽은 넘치고…해운사들 '발동동'

● 구글 검색앱 휴대폰 기본탑재…한국은 "무혐의" 美선 "불법"

● 韓 토종기업들 "규제 남발 불똥 튈라"…구글 인앱결제 추진에 영향줄지 촉각

● 車부품사 10곳중 6곳 "미래차 전환 준비 안돼"

● 디즈니 영화 제작에 LGD '올레드 기술' 쓴다

● 차명회사 차린 아시아나 직원…내부거래로 2억 매출 '논란'

● 코로나 이후…K방역 수출 2배 증가

● 아이폰12 출시 앞두고, 통신3사 "5G 확대"…알뜰폰 "자급제폰 공략"

● 구글 클라우드 만난 '빅스비' 18배 빨라졌다

● 크린토피아, 빨래 세탁후 배송서비스 확대

● 반도체 테스트 소켓 세계 1위 아이에스시 "2025년 글로벌 점유율 30% 목표"

● 삼바, 3분기 누적 매출 7895억…작년 전체 7016억원 넘어섰다

● 네오이뮨텍, 로슈와 항암신약 공동 임상

●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위암 말기환자에 허용

● 발 빠른 이마트24…3년새 점포 5000개로

● 쇼핑 기업? 데이터 기업! 롯데의 변신

● LG생활건강, 中광군제 공략

● KT&G 전자담배 일본 간다…'릴 하이브리드 2.0' 첫 출시

● 빅히트 4대 주주 메인스톤, 상장 후 3644억 어치 던졌다

● 광고시장 바닥 찍고 회복세…제일기획·이노션 주가 '기지개'

● '항공 vs 철도' 수익률 게임…승자는 철도株

● 코로나로 골프인구↑…골프존 실적 '굿샷'

● 직구족도 美개미도 "왕년의 배당주를 왜 사?"

● 미래에셋 美부동산펀드 출시…아마존 물류센터 3곳에 투자

● 에이플러스에셋, GA 첫 코스피 상장

● 美대선 테마株 엇갈린 수익률…바이든지수 26%↑ vs 트럼프지수 10%↓

● 개인 매도 물량 쏟아진 셀트리온, '3억 대주주 양도세' 덫에 걸렸나

● 신약개발株, 리포트 찾기 힘든 '불편한 진실'

● "크래프톤 IPO 주관사 따내자"…4대 증권사 수장들 '판교 혈투'


[경제/증시/부동산]

● "내년은 가치주 시대…운송·화학·IT株 주목"

● 이익챙겨 겨울잠 드는 개미들…"연말 9조 매물폭탄"

● 무섭게 추락하는 환율…바이든 당선 땐 1100원 무너질 수도

● 대주주 주식 양도세 靑 '3억 기준' 고수에…野 "10억 유지" 맞불

● 사모펀드 '쪼개팔기' 방지법 만든다

● 금감원, 라임사태 신한·우리은행 제재 수순

● '공정거래법 독소조항' 담합규정 완화 검토

● KDI "한국판 뉴딜 일자리 숫자에 얽매여선 안돼"

● 집값 급등 풍선효과?…1억 넘는 수입차 올해 3만대 팔려

● 24번째 부동산대책 빠르면 다음주 발표...전세시장 안정 총력

● 9억 이하 주택 공시가격 오른다…서민까지 '재산세 폭탄' 우려

● 신혼집 마련 골든타임…위례·과천 로또분양 쏟아진다

● 계속되는 2030 '패닉바잉'

● 전세대란 추가대책 놓고 홍남기-김현미 시각차

● "삼성역까지 16분이면 도착"…의정부 집값 '들썩'

● "10억 전세는 서민, 1억 집 사면 투기라고?"

● 서울 A급 오피스 분기 거래 사상 최고

● 내년 서울 입주예정 아파트 '반토막'

● 양재IC 주변에 미니신도시급 'R&D 혁신거점'

● 재건축 바람 해운대 재송동…집값 '들썩'


[정치/사회/국내 기타]

● 8부능선 넘어선 국감…월성 1호기 감사결과 쟁점

● 원전 자료 444개 삭제하고도 '적극행정 면책' 신청한 공무원

● "월성 1호기 조기폐쇄는 원인 무효…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해라"

● 野 "월성 폐쇄 관계자 전원 형사고발"

● "대검 저격하라"는 추미애…윤석열, 22일 국감서 반격

● 與 공수처 강행에…野 '힘빼기 법안' 맞불

● 장하성 "BTS 굿즈 배송 중단, 中 고위급에 문제 제기"

● 스가 "韓日 심각한 상황 직면할수도"…주일대사는 "긍정적 분위기" 딴소리

● 美, 대북제재 490곳 '거래 금지'…김여정도 제재 명단에 포함

● 美 국방장관 "공동안보에 무임승차 안돼"

● '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오늘 첫 재판…법정공방 시작

● 대전 독감백신 접종 후 의식 불명 70대 사망…전국 11명째

● "차라리 독감 걸리는 게 낫다"…커지는 '백신 포비아'

● "사망관련 증거 없다"…독감백신 계속 맞으라는 질병청

● '사망자 백신' 모두가 다른 종류…상온 노출·백색입자 제품 없어

● 코로나 신규확진자 91명…해외유입 84일만에 최다

● 배추 30% 고추 90%↑…9월 농산물값 역대 최고


[국제/해외]

● UBS "최대 경기 리스크는 코로나19…美 선거보다 위험"

● '닥터 코퍼'의 귀환…中경제 되살아나자 가격 뜀박질

● 위안화도 초강세…27개월만에최고

● 트럼프, 믿었던 '경제 우위'마저 흔들…'승패 좌우' 경합주선 맹추격

● "코로나 무시전략 이젠 안먹혀"…막판 뒤집기 고전하는 트럼프

● 공화당, 대선 1주일 전…배럿 대법관 인준 강행

●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치료효과 예상되지만 공급부족 우려

● 中, 코로나백신 6만명 접종…"큰 부작용 없다"

● 마크롱, 교사참수 테러에 '모스크 폐쇄' 초강수

● 미국 의류 브랜드 GAP 유럽에서 완전 철수 검토

● 비트코인 연중최고점 경신…"페이팔, 가상화폐 결제 허용"

● 글로벌 은행 'AI 무장'…줄줄 새는 돈 잡는다

● 美, 비대해진 IT공룡 길들이기…구글 손본 뒤 페북도 때릴듯

● 22년 前 반독점 소송 당한 MS, 4년 만에 기업분할 위기 벗어나

● 빅테크의 밀월…"구글, 검색엔진 탑재 대가로 애플에 120억弗 지불"

● '코로나 특수' 끝난 넷플릭스…韓·日이 먹여살렸다

● 메리 배라 "100% 전기차가 우리의 비전"…친환경 '바이든 시대' 대비?

● 美 소행성 탐사선, 3억㎞ 날아가 흙 채취

● 불붙은 美 셰일 '생존형 M&A'…파이어니어, 경쟁사 5조원에 인수

● 포드, 차세대 자율주행차…2년뒤 선보인다


대전 독감백신 접종 후 의식 불명 70대 사망…전국 11명째(종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961240&isYeonhapFlash=Y&rc=N


세계 최대 결제기업 페이팔, 비트코인 거래·결제 허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5&aid=0004435686&sid1=001


모더나·화이자, 22일 美 FDA 백신위원회 회의 참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10138156


신규 확진자 다시 세 자릿수 갈듯…지역발생-해외유입 동시 확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961254


[단독] GS건설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나선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67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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