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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2020년10월 28일 오늘의 증시현황과 주요이슈

by 백우백선생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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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


다우 27,463.19 (-0.80%)

나스닥 11,431.35 (+0.64%)

S&P500 3,390.68 (-0.30%)

필라델피아반도체 2,300.91 (-0.33%)


전일 미국증시는 코로나 확산 우려로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대선에 대한 경계감이 유지되는 가운데, 추가 부양책 협상에서도 특별한 소식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산업 내 대형 M&A 소식이 있었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3% 하락했습니다. GPU 및 CPU 전문업체 AMD는 반도체 설계 업체인 자일링스를 35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는데, AMD는 조정받은 반면, 자일링스는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본토 내 코로나 확산세는 지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7일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7만 명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전국의 코로나 입원환자 수는 4만 명을 현재 상회한 상태로 지난 3 주 동안 약 37%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유럽에서도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를 중심으로 이동제한 조치가 한층 강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확산 여파로 비대면 수혜주들이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아마존이 2.5% 상승했고,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도 1~2%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화상회의 솔루션 업체인 줌비디오는 4.1% 올 랐습니다. 반면 항공과 여행, 그리고 전통 경기 민감주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이 코로나 확산세로 후퇴한 만큼, 국내증시 역시 경기민감 업종의 조정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미국 대선 이후 구체화될 추가 부양책 등을 고려하면, 이들의 중기적 흐름은 하방 경직성의 흐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며, 원화 강세가 이어진다는 점은 긍정적 부분입니다. 최근 자동차 대표주를 중심으로 수급 상황이 양호한데, 이들 관련 테마도 관심있게 체크하셔야 하겠습니다.



<오전이슈>


● 화이자 "코로나 백신 임상 거의 완료…美 대선전 결과는 난망"

● 코로나19 입원 36개주 증가…7일 평균 신규 확진자 또 사상 최대

● 나스닥, 나 홀로 상승…하락 종목이 더 많아

● 버턴 말킬 "투자자들, 침착 유지하고 매도 말아야"

● 골드만 "'블루웨이브'로 실질금리 올라도 회사채에 위협 안 돼"

● BI "민주당, 플로리다 승리할 경우 투자자들 포트폴리오 굳힐 것"

● AMD, 프로세서 공룡 뜨나…39조원에 자일링스 인수

● 일라이릴리 "코로나 항체치료제, 환자에 도움될 것"…주가는 급락

● 캐터필러, 코로나19 여파 매출 감소

● 할리 데이비드슨, 20%대 급등…실적, 전망치 웃돌아 '질주'

● WSJ "트럼프, 프래킹 방식 셰일추출 지지 행정명령 준비 중"

● JPM, 자체 가상화폐 'JPM코인' 이번주 첫 상용화

● 中 외교부, 美 대만 무기 수출에 "필요한 조치 취할 것"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수요일 대국민 연설…봉쇄 조치 강화 전망

● 터키 리라 가치 또 사상 최저…중앙은행 실망·프랑스 갈등

● IMF, 브라질에 공공부채 위험 경고…"주요 신흥국 중 최악"

● 10월 소비자심리 한달 만에 급반등…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영향

● 일부 지역에 '짙은 안개'…서울 아침 10도


[기업/산업]

● 국민연금에 한 방 먹은 LG화학…물적분할 향후 전개는

● 기아차 노조 파업 수순…다음주 쟁의행위 찬반 투표

● SKT, 동남아 통신사와 '앱마켓 동맹'…"구글, 한판 붙자"

● 홍남기 "서비스 R&D에 7조 투자…미래차 선점 전략도 조만간 공개"

● 삼성, 탈석탄 결단

● 배당 안해도 기업에 과세?…한번도 경험못한 '유보금 과세'

● "설비투자 자금에 稅폭탄 때리나"…중견·중소기업 '생존위기' 성토

● 수천억 배당받아도 매년 2兆 내기 어려워…결국 지분 매각해야

● "세금 두 번이나 떼다니…삼성 무너지면 큰 타격" 징벌적 상속세에 분노

● 이건희폰에서 폴더블폰까지…'창조 DNA'는 현재진행형

● TV 1등 한 2006년…"이젠 퍼스트 무버"

● ESG 강화한 삼성…글로벌 투자자에 사회적 책임경영 메시지

● 獨BMW, 지분관리회사로 안정적 승계…한국은 최대주주 상속세 할증 '역주행'

● 이건희·비서실·사장단 '3각 편대'가 초일류 삼성의 힘

● 구광모 "첨단산업 일으킨 위대한 분"…김범수 "첫 직장 삼성서 많이 배웠다"

● 인텔 그래픽칩 수장, 삼성과 인연 부각… TSMC 대신 삼성에 생산 맡길까

● 카메라 1등은 못했지만 이미지센서는 1등 한다… 삼성, 소니 턱밑 추격

● SK하이닉스, 'TOF 이미지센서' 시장 뛰어든다

● 미래에셋, 공정위에 과징금 취소 소송 '맞불'

● 코로나에도…M&A로 실적 방어한 금융권

● 1~3분기 순익 3조 육박…신한금융, 역대 최대 실적

● 기업은행,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13.2% 감소

● 실손보험 많이 쓰는 상위 2%, 보험료 최대 4배 오른다

● 민원많은 간편결제…18%로 '토스' 1위

● LG화학·SK이노 '배터리전쟁' 결론 또 연기…극적합의 이뤄질까

● 아시아나 감자 방식, 이르면 한달내 확정

● 수소·연료전지 R&D 예산 2년 만에 4배로…'수소경제 전환' 속도

● 현대·기아차, 4분기 실적 3조원 기대…신차 효과 터지나

● 현대차판 넷플릭스 '채널 현대' 인기 폭발

● 유럽 해상운임 급등에 철도운송 '대안' 급부상

● 美, 삼성디스플레이 패널 화웨이 수출 허가

● 車 만들어도 팔리지 않아…르노삼성, 야간 근무 없앤다

● 한화에너지, 美 하와이 태양광·ESS 사업 따냈다

● 더존비즈온, 원격 플랫폼 '코로나 특수'…영업이익 20% 증가

● 코로나 이겨낸 삼성SDS…3분기 매출 '역대 최대'

● 최대 80% 할인 '한국판 블프' 개봉박두

● 토종 SPA 탑텐, 유니클로 맹추격

● '고객 2000만명' 쿠팡, 중고거래 시장 진출 채비

● 신성엔지니어링, 2차전지용 드라이룸 생산…3년 새 수출 10배↑

● 감질맛 나는 코로나 특수…"자전거 토종 브랜드도 달리고 싶다"

● 식약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신속허가 준비

● 휴젤 손지훈 대표 "3년내 中보톡스시장 1위 목표"

● 내달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내년엔 원격재활훈련사업

● 롯데면세점 '화베이' 도입…中 젊은층에 결제서비스

● 상반기 현대차 올라탄 당신이 바로 '개미 왕'

● 직구족 올해 2.7조 벌었다…채권·파생상품선 큰 손실

● 올리브영 프리IPO '흥행가도'…숏리스트에 스틱·글랜우드·JKL

● 크래프톤 상장 주관사에 미래에셋대우

● 솔브레인 "지주사 체제 완성"…주식 6860억원어치 공개매수

● "충당금 1兆 쌓고도 흑자"…기아차 10% 급등

● NH투자증권, 사상 최대 실적

● 코로나 충격 끝?…3분기 상장사 영업이익 늘었다

● IPO 앞둔 카뱅, 7500억원 유상증자

● 中 경기회복 수혜…'명품 패딩' 캐나다구스 주가 '따뜻'

● "운임 과하다" 논란 속 치솟는 HMM 주가… 3조 들고 있는 국책은행은 언제 팔까

● 배당주 투자로 월세처럼 매달 배당금 받아볼까

● 위메이드, 야심작 '미르4' 사전예약자 200만명 돌파

● 기존 와이파이보다 3배 빠르네, '5G급 와이파이'가 온다


[경제/증시/부동산]

● 3분기 성장률 1.9%…한은 "V자 반등 아니다"

● 車·반도체 '투톱' 활약…3분기 수출 16% 급증

● 대체투자 늘리는 기관들…해외비중 60% 돌파

● 회사채 양극화에…메자닌 올5.6兆 발행

● 9월 주식·채권 17조 발행…전월比 2.1조↑

● 빚내 산 주식 하락하자…결국 부메랑 맞은 '코스닥 빚투'

● 대출금리 내린다는 증권사들…'개미울리는 계산법'도 고칠까

● 유보소득세 대상서 벤처기업은 빠진다

● 법원·감사원은 처벌어렵다는데…금감원, 라임 판매사 CEO징계 강행

● 하나은행, 옵티머스 펀드 부족하자 장부 숫자 고쳤다

● 개미가 들고 일어나도 기재부 '대주주 3억원' 요지부동…왜?

● 9월 아파트 평균 월세 '역대 최고'…전국 71.2만원, 서울은 111.9만원

● 서울 2주택자 보유세 3배 오른다

● 9억원 이하 1주택 재산세 최대 절반 인하

● 재산세 감면 구간별 차등 적용…'6억 이하' 감면 혜택 더 주기로

● "사실상 증세"…잠실5단지 올 보유세 837만원, 5년후 2123만원

● 아파트 시세 4배차일때…보유세는 30배차이 나기도

● 132대1…생애최초 특공 '청약광풍'

● 은성수 "DSR 30%로 하향 검토"…빚내 집사기 더 어려워진다

● 홍남기 의왕 아파트 팔릴 듯

● 청량리역, GTX-B·C 바로 갈아탄다

● 월세 지원대책은 '전세 안정'아닌 '전세 안녕'

● 가뜩이나 모자란 서울 아파트 쇼핑하는 외국인… "영향 작지만 규제는 해야"

● "왜 큰 평수로 옮겨요? 거래허가 못내줍니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28일 국회서 시정연설…한국판 뉴딜 입법 요청할듯

● 문재인 정부서 늘어난 비정규직…정규직과 '임금 격차' 사상 최대

● 국감 끝나자마자…공수처·기업규제3법 밀어붙이는 與

● 민주당 "택배사업 등록제로…5·18 비방 땐 7년 이하 징역형"

● "경제 논리로만 따질 수 없어"…이재명 지사, 탈원전 지지

● 김종인, 판교 찾아갔지만…김택진 "정치엔 뜻없다"

● 野, 종부세기준 9억→12억 추진

● CEO과정 골프모임發 31명 확진

● 우리끼린 괜찮겠지 했는데…가족·지인 타고 번지는 코로나

● "코로나 확진자 '제로'는 불가능…인명피해 최소화로 목표 바꿔야"

● 문정인 "美주도 쿼드 정당성에 회의적"

● "'對美협상 실무' 北 최선희, 3개월간 강제노역 후 복귀"

● 日외무성 국장 오늘 방한… 징용 배상 해법 등 논의

● 與 정정순, 검찰 출석 거부…국회, 30일 체포동의안 표결

● 독해진 '리딩 사기'…멀쩡한 투자업체도 당했다

● 한동훈 검사장 폭행혐의 檢, 정진웅 차장검사 기소

● 秋, 尹총장 직접 겨눴다…"옵티머스 무혐의 감찰"

● 의협 "정부, 28일까지 국시문제 해결책 내놓지 않으면 모든 책임 져야"

● 인천 고교생 사인은…"독감 백신 아닌 독극물"


[국제/해외]

● 美 부동산시장 '1월 위기설'…밀린 집세 올해말 79조원 예측도

● 앤트그룹, IPO '수요 예측' 조기 종료 예정…흥행 기대

● 아마존, 연말 쇼핑철 앞두고 북미서 임시직 10만명 채용

● 이탈리아 코로나19 일일 사망자 221명 5개월 만에 최대

● 폼페이오, 중국 보란 듯 인도와 군사협력 강화

● 中도 美 언론 6곳에 '재갈'…"운영현황 7일내 보고하라"

● '흑인 사전투표' 고무된 바이든…'선거날 몰표' 기대하는 트럼프

● 지금 가장 뜨거운 이곳, 4년전 대역전 진앙 펜실베이니아

● 코로나에도 수천명 집결, "여론조사 안믿는다"...판세 뒤집을까

● 2등도 우승하는 美대선…"트럼프가 앞선다" 여론조사 나왔다

● 자산운용사 웰링턴 "바이든 당선 유리…대규모 부양책 추진할 것"

● 퍼스트솔라, 기대 웃돈 3Q 실적에 시간 외서 10%↑

● 中, 방산업체 제재 경고에도…美, 대만에 또 첨단무기 팔아

● 코로나 확진자 연일 최고…세계증시 '공포'

● 흔들리는 CPU 왕좌…3분기 인텔 '울고' AMD '웃고'

● 달 표면에 물분자…현지 식수조달 가능성

● 美, 배럿 대법관 인준으로 '대법원 보수화' 가속

● 클라우드 게임…페북도 '출사표'

● 저금리 못이긴 AIG, 생명·연금보험 접는다

● 논란의 러시아 백신, WHO에 사전적격 심사 신청

● 미국 개입한 세 번째 휴전도 물거품…아제르-아르메 미사일 교전


문재인 대통령 28일 국회로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438853


친환경에너지의 모든것… ‘2020 그린뉴딜 엑스포’ 28일 개막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17&aid=0000610422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이노베이터스 포럼' 온라인 개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515838


역시 '큰 손' 중국인…광군제 전 이미 작년매출 돌파한 韓화장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490652


비트코인 연일 연고점 경신…BTC 랠리 이유와 향후 전망은?

http://coinreaders.com/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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