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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시황

2020년11월 11일 오늘의 증시현황과 주요이슈

by 백우백선생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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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


다우 29,420.92 (+0.90%)

나스닥 11,553.86 (-1.37%)

S&P500 3,545.53 (-0.14%)

필라델피아반도체 2,422.33 (-3.01%)


전일 미국증시는 美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전일 3상 임상시험 중간 분석 결과 양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90%를 넘었다고 밝혔으며, 이와 관련 화이자는 美 식품의약국(FDA)을 비롯해 신약승인 권한을 갖고 있는 각국 보건 규제당국에 이달말 이전 백신 사용 허가를 받기 위한 신청서류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앤서니 파우치 美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전일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화이자가 일주일에서 일주일 반 사이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할 수 있고, 이르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백신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지난 7일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바이든 당선인은 승리 선언과 함께 코로나19 대응으로 미국 경제의 재건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바이든 대통령 당선으로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면서 내년 1월20일 취임식 이전에 1조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책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하였습니다. 다만 트럼프의 선거 조작 언급과 함께 불복의지를 밝힌 점은 불확실성으로 자리잡을 수 있으니 계속 예의주시해야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술주들은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1,020만5,207명을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23만9,274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하루 동안 미국에서 13만553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으며, 지난 일주일 평균으로는 하루 11만6,448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수혜주로 강세를 보이던 주요 기술주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과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 대형 기술업체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이란 우려가 겹치면서 연일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백신의 긍정적 임상 결과로 경제활동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고, 서비스업 대비 제조업 회복속도가 빠른 만큼, 컨텍트 및 국내 수출 제조업체에 관심이 필요하겠습니다.




<오전이슈>


● 샌프란 연은 총재 "자산 매입,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활발 논의"

● 보스턴 연은 총재 "경제 회복 위한 추가 재정·통화 필요"

● 캔자스 연은 총재 "3분기 경기 반등 고무적…금융 안정성 위험 우려"

● WSJ "공석인 연준 이사, 바이든·매코널의 화약고"

● 美 확진자 1천20만여명..60%넘게 증가

● "백신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내년 긍정적으로 전망"

● 골드만, 내년 백신發 경제 확장…경기순환주·신흥시장 포지셔닝

● 코로나 백신發 위험투자 랠리…정크본드 금리 역대 최저

● CNBC "바이든 시대의 투자 기회는 여기에…"

● 바이든 캠페인, 페이스북 비판…"민주주의 찢어버려"

● '총대 멘' 폼페이오 "트럼프 2기 정부로 이행될 것 "

● CE "정부 수년간 위험한 '금융억압' 선호할 것"

● 中인터넷기업 반독점규제 초안 내놔…알리바바 등 직격타

● 아마존, 새 EU 반독점 혐의 조사받게 돼

● EU,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3억 회 분 계약 추진

● 옥스퍼드 "백신 개발에도 강한 통화·재정정책 여전히 필요"

● 독일 11월 ZEW경기기대지수 39.0…급락하며 월가 예상 하회

● 출근길 맑고 쌀쌀…"대기 차차 건조해져"


[기업/산업]

● GS리테일·GS홈쇼핑, 내년 7월 합병한다

● 기지개 켠 삼성·LG 전장사업, 내년부터 대형 'M&A 효과' 톡톡

● 아시아나항공, HDC현산이 낸 계약금 2천500억 몰취 소송 제기

● 제주항공 3분기 영업손실 700억…적자 확대

● 한온시스템, 미래車 핵심 제품 투자…2025년 매출 10조 목표

● 딜라이브, 자회사 IHQ 분리 매각…삼본전자 인수 유력

● 내년 경영 키워드는 '포스트 코로나·바이든·친환경'

● "포스트 코로나는 격차 벌릴 기회"…기업들 '그린뉴딜·M&A'로 승부

● 환율도 복병…'3단계 시나리오'로 대비

● 화이자 백신 맞은 증시…항공·여행업 '화색'

● '화이자 백신' 수혜기업 어디?…녹십자·용마로지스·대한항공 웃는다

● 현대차, 10억弗에 美로봇업체 인수 '눈독'

● 모든 현대·기아차에 'AI 비서' 탄다

● "바이든 승리로 韓 기업 무역환경 더 나빠질 것"

● 즉시연금 소송서 가입자 첫 승소…"미래에셋생명, 전액 지급해야"

● 은행 창구거래 사라지는데…대출 갈아탈땐 아직 "점포로 오세요"

● 신한금융, M&A+합종연횡 총동원… '종합금융 빅테크' 추진

● 카카오페이 '미니금고'에 비상금 넣어두세요

● "안전사고 땐 형사처벌"…건설사, 잇단 규제 법안에 '한숨'

● 코로나로 공사기간 줄줄이 연장…건설사에 추가 비용 전가 '논란'

● 포스코, 미세먼지 줄인 친환경 제철소 구축

● SK이노 소재자회사 SKIET…中창저우 분리막 공장 가동

● 전기차 충전, 내년부터 휴대폰 충전만큼 쉬워진다

● 삼성·LG전자 美공장 증설부담 커진다

● 한화솔루션 '헬스케어 원료' 신사업 진출

● 10월 전 세계 선박 발주…韓 조선사가 70% 싹쓸이

● 배재훈 HMM사장 자사주 '7억 잭팟'

● 미니 LED 카드 꺼낸 LGD...속내는 'OLED TV'

● 가로본능 'LG 윙', 美서 날개 달았다

● "OLED에서 빛 샌다?"…애플 '아이폰12', 화면 논란 재발

● 루멘스 "플렉시블 LED 디스플레이 육성... 내년 100억 사업으로 확대"

● '바람의 나라' 넥슨의 질주…게임업계 첫 年매출 3조 연다

● 두산퓨얼셀, 나빅8과 친환경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

● 라텍스 마진 반년새 2배…금호석화 '호실적' 올해로 멈추지 않는다

● MS-소니, 7년 만에 '콘솔 게임' 전면전

● 태양광 발전 뛰어든다는 한전…업계 "다 죽을 판"

● K바이오 잇단 수출계약파기로 8조원 날려

● 휴젤 3분기 매출 541억…5.7%↑

● 한국콜마, 러시아에 코로나 진단 키트 공급

● "저장탱크 수십개 텅텅 비었다"…드라이아이스 '품귀 현상'

● '코로나 백신' 쫓아가다 맥빠진 韓제약주

● '코로나 소외株' 쨍하고 해뜰날 다가온다

● 달러화 가치 간만에 반등…서학개미, 환전 호시탐탐

● 식품이 끌고 바이오가 밀고…CJ제일제당 영업익 70% 껑충

● 지수ETF 인기 저물고 섹터·테마ETF 뜬다

● 中곡물수요 늘자 농산물ETF 3개월 수익 22%

● "내년 '화학株 상승 사이클' 온다…호재 많은 롯데케미칼 주목해야"

● 새 주인 맞는 '드래곤플라이', 경영권은 어디로?

● 한화시스템 깜짝 실적…영업이익 68% 증가

● '기업가치 1兆' 쏘카, 상장 절차 착수

● 바이든 체제서 엇갈리는 자동차株 전망

● ESR켄달스퀘어, 2800억 투자 유치…국내 첫 물류센터 리츠 상장 '초읽기'

● "美 인프라株 단기 조정 가능성…헬스케어·기술업종 강세 지속"

● 새내기株들 "美 아마존이 성장 동력"

● 쌍용양회 우선주 '폭탄돌리기' 끝났다…최종손실 최소 39억원


[경제/증시/부동산]

● 재정적자 벌써 108조…지난해 두배로 급증

● 라임 판매사 CEO, 문책 경고·직무정지 제재

● KB證 각자대표 2명 중징계 위기

● 세금·건보료 걱정에 고용보험 주저하는 특고

● 금·주식 다 제치고 '넘사벽 수익률'…올해 두 배 뛰었다

● "비트코인 급등에" 업비트 거래량 두배…일 거래량 5억불 돌파 '국내 1위'

● 2억원 이상 대출자는 전체의 1%도 안됐다

● '신용대출 속도조절' 추가로 남은 카드는…DSR 강화·분할상환제 '만지작'

● 희망고문 '과천 로또'…4인가족 만점도 탈락

● 6대 광역시 분양경기 기대감 솔솔

● 영끌로 8억 전셋집 구했는데…윗집은 4억에 계약 연장

● 100억이나 전세 놓고, 임대수입 신고는 0원

● 전셋값 급등에 비싼 중개수수료까지…세입자 '이중고'

● "서울·부산 경부고속道 도심 지하화를"

● 기흥IC 인근 유휴부지에 물류시설

● "규제 없는 지역, 투기 쏠림현상"…부동산 규제지역 추가지정 시사


[정치/사회/국내 기타]

● 與, 논란의 '3%룰' 완화 가닥

● 재계 목소리엔 귀닫고…與 "한국노총과 함께 입법전략 수립"

● 전경련에 날세운 與…"정부 흔들기 도 넘어"

● 與, 기업규제 3법 16일부터 상임위 논의 강행

● 한은법 1조에 '고용안정' 추가한다

● 국회 이전 미정인데…세종의사당 예산 13배 늘린 與

● '공수처는 괴물', '최강욱 변호인'…공수처장 후보 검증부터 삐걱

● 文대통령, 15일 RCEP 최종 서명

● 바이든 "中에 무역 운전석 못맡겨"… 韓에 反中동참 압박 커질듯

● 박지원, 스가 만났다…日총리 취임후 첫 韓고위급 회동

● 日 "압류자산 현금화땐 보복 조치"…한·중·일 서울 정상회의 '불투명'

● '강제징용' 미쓰비시重, 국내 자산 현금화 속도

● 유은혜 "AI로 미래교육 대전환 일어날 것"

● 코로나로 온라인수업 확대…교사 92% "학력격차 커져"

● 코앞까지 온 '코로나 백신'…우린 언제 접종 받을 수 있나

● 국산 백신 이달말에나 1상 마무리

● 가평 학원 12명, 사천 경로당 11명… 전국서 생활감염

● 86% 미응시한 의사국시 실기시험 종료

● 울산시 '인공태양' 핵심 기술 상용화 나선다

● 천안 병천천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확진…위험주의보 발령

● 서울시, 자전거 등록제 추진…전동킥보드 이동정보 파악한다

● 檢, 옵티머스 정·관계 로비의혹 핵심 로비스트 소환조사


[국제/해외]

● 트럼프, 측근들에게 '2024년 재출마' 언급

● 화이자 "마침내 빛이 보인다"…FDA승인땐 연내 2500만명 접종

● 화이자 백신, 기존에 없던 유형… 안전성-항체 지속성 검증 필요

● 파우치 "화이자 코로나 백신, 12월에 우선순위 대상 투여 가능"

● 골드만삭스 "세계경제 내년 2분기 V자 반등"

● '게임체인저' 백신에 환호…"S&P500 내년초까지 12% 상승"

● 공화당 지도부도 '불복 모드'…백악관 "바이든 인수위에 협조말라"

● 트럼프, 임기 두 달 남기고 '분풀이 인사'…국방장관 전격 해임

● 바이든 "마스크 쓰고 일하러 가자"…방역·경제 동시 드라이브

● 美최초 여성 재무장관, 바이든 정부서 나오나

● "새 대통령 보자" 워싱턴은 벌써 취임식 여행특수

● 바이든 당선에 불붙은 '위안화 랠리'

● 美 빅테크기업 쪼개기 압력 크지만…당장 손보진 않을듯

● 바이든 시대가 불편한 스트롱맨 4인방

● 맥도널드, 식물성버거 내년 출시

● 톈진 이어 상하이서도 확진…코로나, 中서 다시 스멀스멀

● 유니콘만 키우던 소프트뱅크, 종합투자회사로 변신

● 매각 100조원, 빅테크株 매집… 코로나 폭풍서 살아난 손정의

● 애플, 자체 칩 'M1' 탑재한 컴퓨터 3종 공개

● 베일 벗은 애플 'M1'… PC 칩 전쟁 시작될까

● UBS, 제너럴모터스 투자 의견 50달러로 상향 조정

● 전기차 집중하는 GM…기술직 3000명 뽑는다

● 사기논란 니콜라, "GM과 협상 끝나지 않았다"

● 주문 4시간 반 만에 맞춤 후드티 받았다…마윈의 걸작 '꿈의 공장'

● 中 알리바바 쇼핑데이 스타트, 1초 최고 58만3000건 주문

● BP는 "석유시대 종말" 말하는데… 美 엑손모빌은 석유 사업에만 '올인'

● "삼성·SK보다 높다"…美 마이크론, 176단 낸드 출시



17년 만에 대통령이 참석하는 '농업인의 날' 행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789446

오늘 오전 11시, 제25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문 대통령 참석 예정

최근 종자수출 확대, 쌀 가격 상승 등 농업 관련 이슈들도 부각되는 가운데 대통령 발언 등이 있을 수 있단 점에서 농업주 체크


바이든 첫 행보 “마스크 써 달라”…국내 업계엔 기회

https://cnbc.sbs.co.kr/article/10001002121?division=NAVER


유승민 복귀 첫 행보는 부동산…대권 겨냥 '희망22' 네이밍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44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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