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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정보

주식용어 총정리 2탄! 수익내는 주린이 되기chapter 4

by 백우백선생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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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주식 용어

 

PER

PER이란 주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것을 말해요.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데 예를 들어서 PER이 10인기업은 즉 주가가 10, 이익이 1이라는것을 나타냅니다. 10년동안 현재 이익을 유지한다면 현재 주가만큼의 금액을 벌게 된다는 것입니다. 낮을수록 좋을것같으나, PER이 낮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수 있고, PER이 높다면 그만큼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성장주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PBR

순자산을 의미하는 지표로써 (자산-부채=순자산) 이론적으로 계속 이익을 내는 모든 기업은 평균 1이상이여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PBR이 1이하라는 것은 현재 기업의 순자산가치보다도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가 꾸준히 이익을 내거나, 미래의 수익상승이 예측된다면 PBR은 1이하로 내려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턴어라운드

기업의 지속적인 적자나 기업상황이 좋지 않아 주가가 많이 하락하였으나 경영능력향상 또는 특정분야의 호재로 인하여 기업상황이 갑작스럽게 좋아지는 특정 시점을 턴어라운드라고 표현합니다. 또한 이러한 반전효과로 인하여 주가의 상승폭이 가파르게 커지게 되므로 턴어라운드만을 추적하는 투자자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 상황까지 파악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습니다.

 

기타 주식 용어

주도주

현재 주식 시장에서 주도적으로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동전주

말 그대로 가격이 1천원이 되지 않는 주식을 의미합니다. 크게 의미가 있는 용어는 아니지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주가의 큰 등락이 자주 일어나기도 하지만 상폐, 작전주 등이 일어나기도 그만큼 쉽기 때문에 안정성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라 동전주는 쳐다보지도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폐주

주가가 1천원 이상이 되는 주식을 의미합니다. 동전주가 1천원단위가 되는 순간에 자주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호가단위가 백원대에서 천원대로 바뀌게 되는 시점에서 단타 거래량이 대폭 늘어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품절주

해당 주식의 물량이 잠겨있다라는 의미로 대주주나 특정 개인들이 대다수의 주식시장 유통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매도를 하지 않을 때 품절주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품절이라는 말 그대로 해당주식을 구하기가 어려워진다라고 보시면 되는데, 대주주나 특정 개인이 주식을 가지고 시장에 내놓지 않는다면 조만간 호재가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적은 매수세로도 큰 상승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테마주

특정 질병, 대북, 일본, 대통령 선거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관련된 특정회사는 수혜를 얻을것이 예상이되는데 이러한 것들이 테마로 뭉쳐서 당분간 시장을 주도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회성 테마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대선이나 황사같은 것들도 많기때문에 투자자는 어느정도 테마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투자에 유리 합니다.

예를 들어 방산주인 '빅텍'은 중장기 투자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데요, 단타 보다는 중장기로 떨어졌을때 꾸준히 사모으다가 북한이 미사일을 쏘거나 하는 도발 이슈가 있을때 한방에 이익 실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정도로 대략적인 용어 설명은 끝이 났습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용어나 은어 등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바로 답변을 드리며 글에도 추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수익내는 주린이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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