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3일 오늘의 주식시황입니다. 긴 연휴를 마치고 처음 열리는 장이니만큼 더욱 미국 증시를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는데요. 미국 증시는 좋은 흐름을 탔는데 한국 주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 미국증시
1/31 미 증시, 애플의 힘으로 실적 장세로 전환되며 상승
악재성 재료 등을 소화하며 실적에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금요일 미 증시의 특징.
(다우 +1.65%, 나스닥 +3.13%, S&P500 +2.43%, 러셀2000 +1.93%)
02/01 미 증시, 성장주 중심으로 호재 유입되며 상승
인플레 관련 지표도 완만하게 발표되고, 연준 위원들의 발언 또한 덜 매파적인 발언이 주를 이룬 가운데 성장주 기업들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 조정 보고서가 증가하자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미 증시 상승 폭 확대.
(다우 +1.17%, 나스닥 +3.41%, S&P500 +1.89%, 러셀2000 +3.05%)
02/02 미 증시, 블라드도 50bp 인상 반대 표명 하자 상승
미 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타나며 하락하기도 했으나,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자 상승 전환에 성공.
이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을 보였으며, 장 후반 블라드 총재가 50bp 인상을 반대한다고 언급한 후 재차 상승하며 마감.
대체로 시장은 우크라이나, 연준 위원들의 발언 등도 영향을 주기는 했으나, 개별 기업들의 실적 발표 및 그에 따른 관련 업종의 변화가 시장을 주도.
(다우 +0.78%, 나스닥 +0.75%, S&P500 +0.69%, 러셀2000 +1.10%)
02/03 미 증시, 차익 실현 불구 뚜렷한 차별화 속 상승 지속
미 증시는 연휴 기간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와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3월 50bp 금리 인상을 반대한다고 언급한 후 나스닥이 7.3% 급등.
이런 연준의 움직임 이후 시장은 실적 발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오늘도 상승 출발.
그러나 우크라이나 이슈가 주목받으며 하락 전환하는 등 증시 주변 여건은 차익 실현 욕구를 높임.
그렇지만, 견고한 실적을 보인 기업은 강세가 뚜렷해 부진한 실적을 보인 기업은 약세를 보였음에도 상승세가 지속한 점도 특징
(다우 +0.63%, 나스닥 +0.50%, S&P500 +0.94%, 러셀2000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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