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옵션을 사는 사람을 옵션 매수자(option buyer, option holder)라고 하고 프리미엄을 받고 옵션을 파는 사람을 옵션 매도자(option seller, option writer)라고 합니다. 살 수 있는 권리(the right to buy)를 콜옵션 (Call), 팔 수 있는 권리(the right to sell)를 풋옵션(Put)이라고 합니다.
콜옵션
콜옵션은 예를 들어 커피를 3,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 가격이 미래의 6000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지정한 날짜에
5천 원에 살 수 있는 권리를 권리금을 주고 삽니다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권리금 500원을 받습니다.
이때 지정한 날짜가 되면 구매자는 6천 원이 된 커피를 5천 원에 살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판매자는 아쉽지만, 현재 가격보다 낮은 5,000원에 커피를 구매자에게 판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2,000원으로 커피 가격이 내려간다면 콜옵션을 한 구매자는 5천 원의 커피를 살지 포기하지 선택해야 합니다.
커피를 안 사기로 한다면 대신 권리금을 돌려받지 못합니다 이것이 콜옵션입니다.
풋옵션
풋옵션은 예를 들어 신발 가격이 3,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발가격인 미래의 천 원까지 내릴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지정한 날짜에 3천 원에 팔 수 있는 권리를 권리금을 주고 삽니다.
이때 신발을 미리 3,000원에 구매자는 사놓습니다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권리금 500원을 받습니다.
시간이 지나 지정한 날짜가 되었을 때 신발 가격이 급락하여 2,000원이 되었습니다.
판매자는 울며 겨자 먹기로 2,000원이 된 신발을 3,000원에 다시 사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신발이 5천 원이 된다면 구매자는 3,000원의 파는 권리를 팔 것인지 안 팔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이때 팔지 않는다면 권리금을 받지 못합니다. 이러한 거래를 풋 옵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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